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 타이베이 (문단 편집) == 매화기(중화올림픽위원회기)와 중화올림픽위원회기 == [include(틀:국기, 국명=대만, 출력=, 크기=150)] [include(틀:국기, 국명=중화 타이베이, 출력=, 크기=150)] 이 문서 처음에 보이는 깃발은 중화(타이베이)올림픽위원회(CTOC)의 기인 매화기로서 올림픽에서 국기 대신에 쓰인다. 빨간색과 파란색 테두리가 나타낸 것은 중화민국의 국화인 [[매화]]이고, 그 안에 청천백일[* 태양의 크기는 중화민국의 국장보다는 크고, [[중국국민당]] 당장보다는 작다. 중화민국의 상징물과 비슷은 하지만 다르게 하려는 배려(?). 또한 햇살도 중화민국 국기와 다르게 생겼다(잘 봐야 한다). 중화올림픽위원회 대표단이 [[국기가]] 그 자체가 아닌 국기가에서 가사만 바꾼 노래를 쓰는 것도 '중화민국의 상징물과 유사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닌 설정으로 만든 것으로 비슷한 맥락.]과 올림픽 오륜을 덧붙인 것이다. 중화민국이라는 국호와 중화민국의 국기를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최대한 중화민국의 상징들을 첨부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매화기는 CTOC의 전신인 중화민국올림픽위원회(ROCOC)의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Emblem_of_ROC_Olympic_Committee.svg|휘장]]을 수정한 것이다. 원래 ROCOC의 휘장에는 국기인 [[청천백일만지홍기]]가 달려 있었지만 중화인민공화국의 압력으로 국기 대신 국장(의 유사품)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올림픽위원회 이외에도 패럴림픽위원회라든가, 그 외 '중화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종목별 위원회에서는 각각 이것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형태로 깃발을 디자인했다.[* 전부 위 올림픽위원회 기에서 오륜 마크를 빼고 그 자리에 해당 협회나 종목을 상징하는 도안을 첨가하는 식으로 만들었다(예: [[:파일:중화 타이베이 패럴림픽기.svg|패럴림픽위원회기]],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d/d5/Chinese_Taipei_Volleyball_Flag.svg/200px-Chinese_Taipei_Volleyball_Flag.svg.png|배구협회기]]). 또, 때에 따라서는 배경색도 다른 색으로 수정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매화 마크 테두리 바깥의 배경만 색칠하되 매화 마크 안쪽은 흰색 배경을 남겨 두는 경우도 있고(예: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5/Flag_of_Chinese_Taipei_for_Universiade.svg/220px-Flag_of_Chinese_Taipei_for_Universiade.svg.png|유니버시아드위원회기]]), 매화 문양 안쪽까지 전부 색칠하는 경우도 있다(예: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d/Former_Chinese_Taipei_Football_Flag.svg/220px-Former_Chinese_Taipei_Football_Flag.svg.png|구 축구협회기]]).] 하지만 이런 깃발은 만들어만 놓았을 뿐, 실제 경기에서는 중화올림픽위원회 기를 국기 대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국제배구연맹]](FIVB) 주관 대회에서는 올림픽위원회기가 아닌 배구협회기를 사용한 사례가 있다. 또 중화올림픽위원회 회가 대신 국제배구연맹가를 사용한 사례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Z-cGQsspUU]] 앞 부분이 잘렸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7GBOdUoasKM|이 동영상]]에서 선수들이 입장할 때 음악이다. 같은 해의 월드 그랑프리 대회에서는 배구협회기를 게양하고 중화올림픽위원회가가 연주됐다. [[https://youtu.be/-RNn7nmyyJw?t=6m15s|영상 6분 15초부터]].] [[파일:external/file2.instiz.net/785ac250cdb4fae381ed97667e97dbd5.jpg]]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에서 대만 선수가 입상할 때 중화민국의 국기인 [[청천백일만지홍기]] 대신 위의 중화올림픽위원회기를 게양하며, [[중화민국 국가]]도 틀지 못하고 중화올림픽위원회 회가(會歌)가 연주된다. 이 노래는 사실 [[중화민국 국기가]]에다가 가사만 바꾼 것이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는 대만 선수나 관중들이 따라부를 때는 이 노래 가사가 아닌 국기가 원가사대로 부른다. 중화올림픽위원회가가 사실 [[듣보잡]]이고 국기가는 대만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노래이기도 할 뿐만 아니라, 억지로 국가·국기 못 쓰는데 국기가도 아닌 올림픽위원회가를 부르고 싶진 않을 것이다. 선수들이 입는 경기복도 마찬가지인데 가슴에 국기를 달지 못하고, 각 종목 협회 또는 올림픽위원회의 휘장을 단다. 이건 과거 한국 축구를 돌아보면 조금 역설적이기도 하다. 1990년대 [[붉은 악마]]를 위시한 한국 축구 팬들은 (다른 나라에서 하듯이) 대표 선수 유니폼 가슴에 [[태극기]]가 아니라 대한축구협회 휘장을 달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사실 그게 FIFA의 "원칙"이다.] 결국 그것이 받아들여졌다. 그래서 현재 가슴에는 축구협회 휘장을 달고, 태극기는 소매로 옮겨졌다. 하지만 대만 선수들은 선택지가 협회 휘장을 가슴에 다는 것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비슷한 일이 [[1980 모스크바 올림픽]]에도 있었다.~~ 국제 경기를 관람하는 대만 관중들은 청천백일만지홍기, 그것도 웬만하면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작은 국기보다는 두 손으로 들어야 하는 커다란 국기를 들고 들어가서 응원하려는 사람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다. 자기 나라 팀이 국기를 쓰지 못하니 관중들만이라도 국기를 들겠다는 심리일 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 본토에서 치러지는 경기에서는 그러지 못하게 막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지만, 중화인민공화국 밖에서 치러지는 경기의 경우 가급적 그렇게 한다. 그래서 다른 나라보다 관중들이 유독 국기를 들고 있는 비율이 높다. 국기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의 차이가 여기서 나타나는 듯하다. 참고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일부 대만인들이 청천백일만지홍기와 비슷하게 보이는 당시의 [[미얀마]] 국기[* 당시 미얀마 국기는 [[:파일:미얀마 국기(1974-2010).svg|이것]]이었으나 2010년 10월에 [[:파일:미얀마 국기.svg|이것]]으로 변경하였다.]나 [[사모아]] 국기를 대신 들고 들어가기도 했다고 한다(...). 간혹 다른 나라의 대회라도 중화인민공화국에서 강력 항의해 개최국에서 이를 막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